나토 정상회의에서 한국과 미국의 확장억제 강화가 논의된 가운데,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이 공식화되면서 한반도 안보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복귀 가능성과 바이든 대통령의 거취 논란에 휩싸이면서 확장억제 약속의 실효성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나토는 인도·태평양 지역 파트너 국가들과 협력을 강화하며 중국 견제에 나섰지만, 중국은 냉전 사고방식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편, 북한은 우리 군의 포사격 훈련에 대해 강력히 비난하며 대남 강경 태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