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영화 '러스트' 촬영장 총기 사고로 촬영감독을 사망하게 한 혐의로 기소됐던 배우 알렉 볼드윈이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

뉴멕시코 지방법원은 검찰이 결정적인 증거를 은폐했다는 알렉 볼드윈 측 주장을 받아들이면서 기소를 취소했다.

알렉 볼드윈은 법정에서 눈물을 흘리며 기쁨을 표했지만, 숨진 촬영감독의 남편이 제기한 민사 소송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