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원초적 본능'의 시그니처 포즈를 재현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핫핑크 속옷과 화려한 하이힐, 진주 목걸이로 섹시함을 드러낸 샤론 스톤은 2021년 인터뷰에서 '원초적 본능' 노출 연기로 인해 많은 돈을 벌지 못했고, 상대 배우 마이클 더글라스는 1400만 달러를 벌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회고록을 통해 '원초적 본능' 제작진으로부터 속옷을 벗으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폭로하며 폴 버호벤 감독과 논쟁을 벌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