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또 실책! 김태형 감독, '집중력 부족' 질타! 이학주 2군행...
롯데 자이언츠가 12일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4-5로 역전패했습니다.
롯데는 3개의 실책을 범하며 승기를 놓쳤습니다.
김태형 감독은 선수들의 집중력 부족을 강하게 질타하며, 특히 박승욱의 포구 실책과 이학주의 안일한 주루 플레이를 지적했습니다.
결국 이학주는 2군으로 내려갔습니다.
김 감독은 투수 운용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롯데는 13일 경기에서 설욕을 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