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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1년 만에 ML 올스타전 선발투수라니... '미친 구위' 특급 루키 29년 만에 대업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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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루키 폴 스킨스, 올스타전 선발투수로 깜짝 발탁! '역대 5번째 신인 선발' 기록
2024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내셔널리그 선발투수로 나서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루키 폴 스킨스(22)가 엄청난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스킨스는 올해 11경기에 등판해 6승 무패 평균자책점 1.
90의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8경기 연속 7탈삼진 이상을 기록하며 피츠버그 역사상 최장 기록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5월 18일 시카고 컵스전과 7월 12일 밀워키전에서는 6이닝-11탈삼진 이상 무피안타 경기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스킨스는 대학 시절부터 뛰어난 기량으로 주목받았으며, 지난해 MLB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피츠버그의 지명을 받았다.
올해 1년 만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그는 콜업 후에도 꾸준한 호투를 선보이며 내셔널리그 신인왕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2024-07-13 16: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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