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배우 민효린이 둘째 임신설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민효린의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민효린 씨가 둘째를 임신한 것은 아니다.

옷이 접혀서 그렇게 보였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민효린은 SNS에 근황 사진을 올렸는데, 사진 속 배가 살짝 불룩해 보여 둘째 임신설이 제기되었었습니다.

특히 민효린이 더운 날씨에도 긴 팔 옷과 양말을 착용한 모습에 임신 중 건강 관리를 위해 옷을 따뜻하게 입은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습니다.

민효린은 2018년 빅뱅 태양과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