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샌디에이고 유격수 김하성이 애틀랜타를 상대로 3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하며 OPS 7할 붕괴를 막았습니다.

김하성은 3타수 1안타를 기록했지만, 샌디에이고는 5안타 빈공에 그치며 애틀랜타에 1-6으로 패했습니다.

김하성은 최근 하위타순으로 고정되며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이날 김하성은 8회말 2볼 2스트라이크에서 상대 바뀐 투수 조 히메네스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내야 안타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