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15기 광수와 옥순이 ‘나솔사계’에서 임신 근황과 함께 뜻밖의 위기를 고백한다.
결혼 후 초스피드로 임신 소식을 전한 두 사람은 신혼집에서 아기 심장 소리를 확인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옥순은 갑자기 풀 죽은 얼굴로 “남편과 크게 싸워서 이혼하자는 거다”라고 밝혀 3MC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어 “원래 아파트에 이사를 가야 하는데 부도가 났다”고 덧붙여 더욱 큰 충격을 안겼다.
‘사랑꾼 부부’가 ‘이혼’과 ‘부도’라는 단어까지 언급하며 갈등을 고백한 이유가 궁금증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