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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낸 야구인을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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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계 '흥행 보증수표' 이병훈 해설위원, 심근경색으로 별세
전 프로야구 선수이자 해설위원 이병훈 씨가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
향년 57세.
이병훈 씨는 1990년 LG 트윈스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데뷔 첫해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은퇴 후에는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유쾌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현역 시절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 '썰'과 비하인드 에피소드 등으로 야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2012년에는 성추행범을 격투 끝에 제압해 '용감한 시민상'을 받기도 했다.
2024-07-13 12: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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