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팔 피트니스 선수 김나윤이 MBN '가보자GO' 시즌2에 출연하여 사고 후 의수를 착용하게 된 이유와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전했다.
그는 처음에는 남들의 시선을 의식해 의수를 착용했지만, 이제는 자신의 모습을 당당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나윤은 장애를 극복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느낀 어려움과 희망을 이야기하며 안정환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다.
안정환은 축구 선수 은퇴 후 겪었던 어려움을 털어놓으며 김나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