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15기 커플 광수와 옥순이 ‘나솔사계’에서 임신과 신혼 생활을 공개한다.
예고편에서 옥순은 만삭의 몸으로 “‘나는 SOLO’ 찍었을 때보다 12kg가 쪘다”며 체중 변화를 언급했다.
하지만 갑자기 표정이 어두워지며 “남편과 크게 싸워서 이혼하자는 거다”라고 고백, 3MC를 충격에 빠뜨렸다.
옥순은 이어 “원래 아파트에 이사를 가야 하는데, 부도가 났다”고 밝혀 2차 충격을 안겼다.
‘사랑꾼 부부’가 ‘이혼’과 ‘부도’라는 단어까지 언급하며 갈등을 고백한 이유는 18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