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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쏘니형, 난 여기까지인가봐' 토트넘의 또 다른 실패. '포스트 케인' 기대받았던 패럿, 결국 알크마르 입단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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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도 못 살린 토트넘의 '유망주 낭비', '제2의 케인' 패럿, 120억에 팔렸다!
'제2의 해리 케인'으로 불리며 기대를 모았던 토트넘의 유망주 트로이 패럿이 팀을 떠난다.
2017년 토트넘 아카데미에 합류해 '성골 유스'로 주목받았지만, 1군에서 4경기 출전에 그치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2023~2024시즌 네덜란드 엑셀시오르 임대를 통해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토트넘은 그를 전력 외로 판단했다.
결국 패럿은 800만 유로(약 120억원)의 이적료로 AZ알크마르로 이적하며 토트넘과의 인연을 마무리하게 됐다.
2024-07-13 1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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