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SBS '더 리슨' 마지막 공연에서 가수 임한별이 첫사랑 질문에 침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임한별은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을 열창한 뒤 김나영의 첫사랑 질문에 답변 대신 침묵으로 일관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 외에도 김희재, 허각, 이무진 등 출연진들은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무대로 마지막 공연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특히 허각은 후두염에도 불구하고 모세의 '사랑인걸'을 무반주로 열창하며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