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씨의 녹취록이 공개되며 김건희 여사와의 연관성이 드러나면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이 불거졌다.
이종호 씨는 녹취록에서 김건희 여사를 VIP라고 언급하며 임성근 전 사단장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대해 이소영 의원은 이종호 씨의 녹취록이 '바이든-날리면' 사건과 유사하다며 국민들이 이미 판단을 끝냈다고 주장했다.
또한 경찰이 임성근 전 사단장에 대한 불송치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이소영 의원은 대통령을 보호하기 위한 짜맞추기 수사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탄핵 청문회를 통해 진실을 밝히겠다는 입장이며, 이재명 전 대표는 금투세 유예와 종부세 완화 입장을 밝혔지만 당내에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