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에서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흔한 일이 되었다.
혜리, 김장훈, 엄정화, 한예슬 등 유명 연예인들이 공개적으로 극단적인 식단을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하고 있다.
이는 '외모가 곧 무기'인 연예계 특성과 '날씬하고 예쁜 연예인처럼 되고 싶다'는 대중의 욕망이 합쳐진 결과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극단적인 다이어트가 영양 불균형과 소화 문제, 근육 손실, 심각한 경우 우울증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최근 한예슬은 극단적인 식단으로 인한 건강 악화를 우려하며 다이어트를 포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