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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셀틱 떠나 벨기에로...75억에 '손흥민 함부르크 스승' 있는 헹크 이적 매우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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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셀틱 떠나 벨기에 헹크행 확정! 손흥민과 인연 맺다!
셀틱의 한국인 공격수 오현규가 벨기에 리그의 KRC 헹크로 이적이 확정됐다.
헹크는 500만 유로(약 75억원)에 옵션을 더해 오현규를 영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현규는 2022년 셀틱에 입단해 21경기 7골을 기록하며 유럽 무대에 적응했지만, 출전 시간 부족으로 이적을 결정했다.
헹크의 감독은 과거 손흥민이 뛰었던 함부르크 감독을 역임한 토르스텐 핑크 감독으로 오현규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셀틱은 오현규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아담 이다를 영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024-07-13 06: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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