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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챔피언십 2R 악천후로 순연…11개홀 치른 유해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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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에비앙 챔피언십 2라운드 상승세! 폭우로 경기 순연, 아쉬움 남겨
유해란이 에비앙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4개 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지만, 폭우로 인해 경기가 순연되면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유해란은 중간 합계 9언더파로 선두에 3타 차 공동 2위에 올랐지만, 잔여 7개 홀을 하루에 치르는 부담을 안게 되었습니다.
성유진은 컷 탈락 위기에서 8언더파 63타를 몰아쳐 공동 6위로 도약했으며, 이미향, 김효주, 고진영, 안나린, 최혜진도 상위권에 진입했습니다.
2024-07-13 0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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