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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챙겨온 반바지 입고 선두 점프…장유빈, 프로 첫 우승 보인다[이헌재의 B급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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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바지 입고 8타 줄인 장유빈, 군산CC오픈 2라운드 단독 선두 질주! '상금 채리티'로 더욱 뜨거운 대회!
KPGA 투어 최초로 반바지 착용이 허용된 군산CC오픈에서 장유빈이 2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장유빈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했지만 상금은 받지 못했습니다.
올해는 프로로 전향하여 첫 우승과 상금 1억 4천만원 뿐만 아니라 대회 총상금 10억원 이상에 추가되는 '상금 채리티'까지 노리고 있습니다.
장유빈은 지난달 비즈플레이·원더클럽오픈에서 역전패하며 눈물을 흘렸지만,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설욕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2024-07-13 05: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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