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의 신인 아웃사이드 히터 서지혜가 비시즌 훈련을 통해 성장을 거듭하며 2024-2025시즌 코트를 향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지난 시즌 통합 우승을 경험하며 프로 무대에 첫 발을 내딛은 서지혜는 팀의 챔피언 DNA를 흡수하며 묵묵히 훈련에 매진, 리시브와 수비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미니 위파위'라는 별명처럼 위파위 선수를 롤모델로 삼아 공격력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서지혜는 9월 29일부터 열리는 컵대회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로 성장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