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밀란이 시모네 인자기 감독과 2026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인자기 감독은 2018-19시즌 코파 이탈리아 우승, 2019-20시즌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우승, 2022-23시즌 리그 우승을 이끌며 팀의 성공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한편, 인터밀란은 올여름 수비 라인 보강을 목표로 김민재를 임대 영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를 팔 의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뮌헨은 김민재를 5,000만 유로(약 745억 원)에 영입했지만, 분데스리가에서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하자 임대를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