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김건희 여사가 미국 방문 기간 동안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고 북한 인권 문제에 목소리를 높였다.

하와이 한인기독교회 방문을 통해 이승만 대통령의 잊힌 위업을 재조명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워싱턴에서는 북한 억류 피해자와 탈북민들을 만나 북한 주민을 결코 외면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북한에 억류됐다가 숨진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모친 신디 웜비어와 재회하며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