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축구선수 델리 알리의 여자친구 신디 킴벌리가 미국 성인잡지 플레이보이 모델로 변신해 화제다.
712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인 킴벌리는 플레이보이 표지에서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팬들은 댓글로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알리의 근황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한때 잉글랜드 최고의 미드필더로 불렸던 알리는 현재 소속팀 없이 자유계약선수 신분이다.
그는 최근 불우했던 유년 시절을 고백하며 팬들을 안타깝게 했고, 정신 건강 치료를 위해 재활 시설에 들어갔다.
현재 친정팀 에버턴 훈련장에서 훈련하며 새 팀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