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에서 안재현이 허열 증상을 고백하며 건강 상태를 공개했습니다.
20대부터 허약 체질로 식은땀을 자주 흘렸다는 안재현은 한방병원을 찾아 7년째 건강 관리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건강이 더욱 악화되어 한의사들은 심각한 표정을 지었으며, 과거 정상이었던 검사 결과가 현재는 모두 '나쁨'으로 바뀐 것을 확인했습니다.
안재현은 자신의 건강 상태에 걱정하며 '나 얼마 못 살겠다'고 말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박나래 역시 허열 증상을 겪고 있다고 밝히며 안재현의 건강에 대한 걱정을 함께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