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배우 공현주가 쌍둥이 딸의 돌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녹였습니다.

공현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함께 찍은 돌사진을 공개하며 "엄마와 딸.

돌잔치 전에 찍었던 돌사진.

아직 완벽한 보정본은 못 받았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올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속 공현주는 베이지색 원피스를 입고 딸을 품에 안은 채 환하게 웃고 있으며,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딸 역시 흰색 드레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공현주는 2003년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해 '너는 내 운명', '바보엄마', '발레리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