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올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을 위해 스타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지만, 선발 투수들의 부상 악몽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3억2500만 달러를 들여 영입한 야마모토는 어깨 통증으로 1달째 개점 휴업 중이고, 글래스노우도 허리 통증으로 이탈했습니다.
다저스는 좌완 파이어볼러 크로셰를 영입하기 위해 화이트삭스와 협상 중이며, 팜 유망주를 대가로 트레이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크로셰는 트레이드 시장의 최대어로, 다저스가 팜 유망주를 어떻게 내줄지가 관건입니다.
다저스가 크로셰를 영입한다면 월드시리즈 우승 압박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