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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담 좋았던 타자···이병훈 전 프로야구 해설위원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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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해설가 이병훈 씨, 57세 별세… LG 한국시리즈 우승 주역
LG와 해태에서 활약했던 전 야구 선수이자 해설가 이병훈 씨가 57세로 별세했다.
이병훈 씨는 1990년 LG에 입단하여 그 해 한국시리즈 우승을 함께했으며, 이후 해태와 삼성을 거치며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에는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었으며, 2012년에는 성추행범을 붙잡아 용감한 시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장례는 수원 성 빈센트 병원 5호실에서 치러지며, 발인은 14일 오전 5시다.
2024-07-12 21: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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