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해설가로 활동했던 이병훈 전 해설위원이 12일 별세했습니다.
향년 57세.
이병훈 전 해설위원은 1990년 LG 트윈스에 입단해 1996년 은퇴할 때까지 프로야구 선수로 활동했습니다.
선수 시절 유쾌한 입담으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이병훈 전 해설위원은 은퇴 후 방송인과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수원 성 빈센트 병원 장례식장 5호실이며, 발인은 14일 오전 5시, 장지는 화성 함백산 추모 공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