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토트넘 홋스퍼의 유망주 공격수 트로이 패럿이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의 AZ 알크마르로 이적한다.

패럿은 '제2의 해리 케인'으로 불리며 기대를 모았지만, 토트넘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잦은 임대 생활을 거쳤다.

지난 시즌 엑셀시오르 로테르담에서 맹활약하며 부활한 패럿은 알크마르의 관심을 받았고, 800만 유로의 이적료에 합의하며 이적을 확정 지었다.

토트넘은 패럿의 이적을 통해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