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아스날의 기대주였던 누노 타바레스가 결국 이탈리아 세리에A 라치오로 이적했습니다.
2021년 아스날에 입단하며 기대를 모았던 타바레스는 잦은 부진과 불안한 모습으로 결국 임대 생활을 전전하며 아스날 팬들의 기억에서 잊혀졌습니다.
마르세유와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임대 생활을 이어갔지만, 만족스러운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며 결국 라치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이적을 통해 타바레스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지만, 과연 라치오에서 성공적인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