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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인종차별' 벤탄쿠르 행동에 '피 철철'…관중석으로 물병 투척→코치 맞아 '아뿔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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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탄쿠르, 물병 투척으로 코치 머리에 피까지 냈다?! 토트넘 동료 손흥민도 휘말린 충격적인 사건!
우루과이 축구 대표팀의 벤탄쿠르가 콜롬비아 팬들과 충돌하며 물병을 던져 자국 코치를 다치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콜롬비아 팬들의 조롱에 분노한 우루과이 선수들이 가족석으로 달려가 충돌했으며, 벤탄쿠르는 물병을 던져 코치의 머리를 가격해 출혈을 유발했습니다.
벤탄쿠르는 과거 토트넘 동료 손흥민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으며, 이번 사건으로 인해 또 다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FIFA와 CONMEBOL은 관련 선수들에게 징계를 검토하고 있으며, 벤탄쿠르와 누녜스를 포함해 최대 11명의 선수가 징계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2024-07-12 19: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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