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재치 입담으로 사랑받은 이병훈 전 프로야구 해설위원 별세
image
m.sports.naver.com
관련기사보기
LG 창단 첫 우승 주역, ‘구수한 입담’ 이병훈 해설위원 별세
전 프로야구 선수이자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던 이병훈 씨가 12일 심근경색으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57세.
이병훈 씨는 1990년 MBC 청룡에 입단해 LG 트윈스의 창단 첫 우승에 기여했으며, 1992년에는 타율 0.
300에 16홈런을 기록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은퇴 후에는 SBS 라디오와 KBSN 스포츠 등에서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024-07-12 19:32:10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