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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대타로 쓰는 건…선수를 죽이는 것" 염경엽 감독이 밝힌 김현수 대타 안 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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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2경기 연속 선발 제외! 염경엽 감독, '배려'와 '전략'으로 김현수에게 휴식 선물
LG 김현수가 최근 부진으로 2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염경엽 감독은 김현수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대타 기회를 주지 않았고, 12일 한화전에서도 선발 제외하며 휴식을 부여했다.
염 감독은 김현수가 옛날 폼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고, 특히 상대 선발 문동주를 상대로 결과 확률을 높이기 위해 전략적으로 김현수를 쉬게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LG는 이날 김성우가 1군 데뷔전을 치렀으며, 염 감독은 김성우에게 경험을 쌓을 기회를 주기 위해 선발 출장시켰다.
2024-07-12 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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