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의 전성기를 함께했던 이지훈 코치가 빌리빌리 게이밍(BLG)에 합류했습니다.
이지훈 코치는 2013년 SK텔레콤 T1에 합류하며 2015년 LoL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이끌었고, 이후 LPL에서 비시 게이밍, 쑤닝, 웨이보 게이밍 등 여러 팀에서 코치로 활동했습니다.
최근까지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와 OGN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이지훈 코치는 BLG에서 새롭게 코칭 스태프로 활동하며 LPL 무대에 복귀합니다.
BLG는 이번 서머 시즌을 위해 RNG 출신 정글러 '웨이' 옌양웨이를 영입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