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실적 발표 시즌을 맞아 실적 개선 기대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롯데이노베이트, 컴투스, 넷마블, 위메이드 등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상향 조정되었지만 주가는 하락하며 저평가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자회사 투자로 인한 적자 확대에도 불구하고 AI 전환 및 자회사 이브이시스의 매출 확대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컴투스는 고강도 구조조정 효과로 흑자 전환이 예상되지만 신작 출시 일정이 불확실하여 내년 매수 적기로 전망된다.
넷마블은 역대 최고 영업이익 기록이 예상되며, 위메이드는 꾸준한 게임 사업 성장세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