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성만 경북도의장,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일본이 2024년판 방위백서에서 독도 영유권 주장을 기술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이 지사는 성명서를 통해 '독도는 대한민국 고유 영토임을 세계에 다시 한번 천명한다'며 '일본의 어떤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장은 '영토 주권에 대한 일본의 도발을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며 '260만 도민과 함께 단호하고 엄중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했고, 임 교육감은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즉각 철회하라'고 일본에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