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이 주앙 팔리냐를 영입하며 다음 시즌 베스트 11이 윤곽을 드러냈다.
팔리냐는 5100만 유로(약 764억원)의 이적료로 김민재를 밀어내고 뮌헨 역대 이적료 5위에 올랐다.
뮌헨은 이 외에도 이토 히로키, 마이클 올리세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으며, 사비 시몬스, 요나탄 타 영입도 추진 중이다.
이러한 영입 행보는 김민재의 입지를 위협하며, 뮌헨은 새로운 센터백 조합으로 다음 시즌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민재는 뮌헨에서 주전 경쟁을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지만, 인터밀란의 임대 제안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