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배우 박동빈이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딸의 선천성 심장병과 자신의 과거 성추행 피해를 고백했다.

박동빈은 딸의 병 때문에 육아 과정에서 불안감을 느끼고, 일상생활에서도 불필요한 규칙을 강조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오은영 박사는 박동빈의 불안감이 어린 시절 성추행 피해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을 지적하며, 박동빈이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과정을 통해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