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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석 물병 투척' 벤탄쿠르, 알고 보니 '의리남'...상대 팬들이 가족 위협→위기의 동료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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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녜스 & 벤탄쿠르, 콜롬비아 관중과 난투극!…가족 지키려고 난입?
우루과이 축구 대표팀의 공격수 다르윈 누녜스와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콜롬비아와의 경기 후 난투극에 휘말렸다.
벤탄쿠르는 관중석으로 뛰어들어 물병을 던진 장면이 포착되었고, 누녜스는 콜롬비아 팬의 주먹을 맞기도 했다.
이들은 콜롬비아 관중들이 자신의 가족들을 공격하자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난투극에 가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콜롬비아 팬들은 누녜스의 가족들에게 언어적 폭력을 가하고 물건을 던졌다고 알려졌다.
이 사건으로 누녜스와 벤탄쿠르는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했지만, 우루과이 팬들은 가족을 지키려는 그들의 행동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24-07-12 15: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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