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MBC 라디오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에 출연해 '나는 솔로'에 출연하고 싶다는 솔직한 바람을 드러냈다.
그는 '나 혼자 산다'를 가장 애정하는 프로그램으로 꼽으며 '나는 솔로'에 대해 "연예인판 '나는 솔로'에 나가 웃기려고 안 하고 찐으로 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결혼 적령기에 대해 "한 10번 지났다.
내가 생각하는 결혼 적령기는 안 왔지만, 남들이 생각하는 건 한참 지났다"고 말하며 신중한 결혼관을 드러냈다.
이어 과거 공개 연애에 대해 "내가 밝힌 건 아니고 다 밝혀진 거다"라고 해명하며 "방송 열몇 개 왔다 갔다 하려면, 바운더리 안에서 만날 수밖에 없더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