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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로 전향해라" 벤탄쿠르, 이번엔 물병 투척으로 '팀킬' 논란? 자국 스태프 상해입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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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탄쿠르, 손흥민에 이어 또? 코파 아메리카서 물병 던져 코치 얼굴에 피 터져...
손흥민에게 인종차별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우루과이 축구선수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이번엔 코파 아메리카 준결승 경기 후 콜롬비아 팬들과 난투극을 벌이다 물병을 던져 자기 팀 코치 얼굴에 피를 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벤탄쿠르는 코치를 향해 물병을 던지는 모습이 포착됐고, 피를 봐도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또 다른 물병을 던지려다 제지당했다.
현재 누녜스와 벤탄쿠르는 FIFA에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벤탄쿠르는 지난 6월 손흥민을 향해 인종차별적 발언을 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그는 "동양인은 다 똑같이 생겼다"는 발언으로 큰 비난을 받았고, 손흥민에게 사과문을 작성했지만 또다시 논란을 일으켜 팬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2024-07-12 1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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