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최원준이 7월 들어 타격감이 폭발하며 팀의 6연승을 이끌고 있다.
올 시즌 초반 3할 중반대 타율을 기록했지만 5~6월 부진을 겪었던 최원준은 7월 들어 타율 5할을 기록하며 완벽하게 부활했다.
특히 최근 10경기 타율은 3할8푼9리에 달한다.
최원준은 2021년 데뷔 첫 규정 타석 시즌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규정 타석 3할 진입도 노려볼 만하다.
최원준은 팀 승리에 대한 열정을 강조하며 개인 성적보다는 팀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 데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