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에 희극인들이 총출동하는 '희극인의 명곡 특집'이 펼쳐진다.
김지선은 김지민이 김준호와 결혼을 앞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고, 김지민은 '헤어질게요'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신윤승-조수연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네'라고 답하며 토크 대기실을 초토화시켰다.
김지선-박세미는 '불세라핌'이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오르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용식, 김지선-박세미, 김지민, 김기리-임우일, 신윤승-조수연, 조진세 등이 출연하여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