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가 조쉬 오코기와 2년 1,600만 달러에 재계약하며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
오코기는 2022-23시즌부터 피닉스에서 뛰었으며 주로 수비에 강점을 보이는 선수입니다.
피닉스는 케빈 듀란트, 브래들리 빌, 데빈 부커로 이어지는 삼각편대를 유지하며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하지만, 지난 시즌 별다른 시너지를 보여주지 못했던 이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의문입니다.
특히 피닉스는 선수 유지 비용으로 약 4억 2,800만 달러를 지출할 예정이라, 우승이라는 결과를 얻지 못하면 실패라는 평가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