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명문 RNG의 정글러 '웨이' 옌양웨이가 BLG에 합류했습니다.
'웨이'는 지난 2020년 LPL 스프링에서 이스타(현 울트라 프라임)의 돌풍을 이끌며 주목받았고, 이후 RNG에서 LPL 우승 2회와 MSI 2연패를 달성하며 최고의 정글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BLG는 '웨이' 영입을 통해 T1을 잡고 세계 정상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웨이'는 BLG에서 기존 정글러 '쉰'과 주전 경쟁을 펼칠 예정이며, 오는 12일 TES와의 경기에서 새 팀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