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해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협력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북러가 '시급한 필요에 따라 편의적으로 결탁'했다며 러시아의 북한 무기고 활용 의도를 비판했습니다.
또한, 나토 신탁기금에 내년 2400만 달러를 기여하며 우크라이나 지원을 강화했습니다.
나토는 정상선언에서 중국을 '도전' 국가로 규정하며 러시아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중 관계를 계속 관리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