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일본 농구 스타 와타나베 유타가 NBA 6시즌 만에 일본프로농구 B리그 지바 제츠와 1년 계약을 맺고 돌아왔습니다.

와타나베 유타는 피닉스 선즈와 멤피스 그리즐리스에서 활동하며 뛰어난 3점슛 능력과 수비력을 선보였습니다.

그는 일본 남자농구의 간판스타 하치무라 루이와 함께 최고 선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와타나베 유타의 지바 제츠 데뷔전은 서울 SK 나이츠와의 맞대결이 될 가능성이 높아 더욱 주목됩니다.

SK는 9월 15일 치바 제츠와 새로운 홈 경기장 개관 기념식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며, 와타나베 유타가 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SK와 지바 제츠는 공식 결연식을 맺었으며, 지난해 여름에도 친선 경기를 치른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