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미드필더 알베르 삼비 로콩가가 세비야로 임대 이적한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세비야는 로콩가의 모든 급여를 지불하며 1,200만 유로(약 179억 원)의 완전 이적 조항을 포함했다.
로콩가는 2021년 안더레흐트에서 아스널에 합류했지만, 기대만큼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며 팀을 떠돌았다.
2021-22시즌에는 24경기를 뛰었고, 이후 크리스탈 팰리스와 루턴 타운으로 임대를 떠났다.
로콩가는 세비야에서 재기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