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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자체 첫 북한인권포럼…"北핵개발 억제해야 인권개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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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핵무장'까지 언급하며 북한인권 문제에 강경 대응! 서울시, 탈북민 지원에 적극 나선다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북한인권 포럼을 개최하며 북한 주민의 인권 실태를 알리고 국제사회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기조연설에서 북한 인권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유엔 등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강조했으며, 서울시의 탈북민 지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북한의 핵 개발을 겨냥해 한국의 독자적 핵무장 필요성을 강력하게 주장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과 김영호 통일부 장관도 참석하여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2024-07-12 11: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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