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제국의 아이들 출신 김태헌이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8년째 연락이 끊긴 친누나를 찾는 절박한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김태헌은 누나와 연락이 두절된 이유가 빚 때문에 자신에게 죄책감을 느껴서일 것이라고 추측하며, 돈보다 누나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누나를 찾기 위해 과거 살던 동네를 방문하고, 친구들에게 연락하는 등 여러 노력을 기울였지만 아직까지 누나의 행방을 찾지 못했습니다.

김태헌은 방송을 통해 누나와 재회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