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엔켐이 중앙첨단소재 지분을 확보하며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엔켐은 중앙첨단소재가 보유한 전환사채(CB)를 보통주로 전환해 지분율을 높였다.

이를 통해 양사 간 지배구조 안정화 및 책임경영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리튬염 사업에서 ‘엔켐-중앙첨단소재-이디엘’의 수직 구조를 구축하여 사업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디엘의 연결 자회사 편입을 통해 이차전지 소재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안정적인 캡티브 매출 기반으로 실적 개선을 도모할 것으로 예상된다.